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대전화 인증 (문단 편집) ==== 휴대전화 번호에 대한 종속성 ==== 만약 인증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 이용이 불가능해진다면 로그인이 어려울 수도 있다. 특히 그 사이트가 [[아마존닷컴|아마존]] 등 ID에 모든 것을 귀속시킨 플랫폼이면 더더욱 답이 없다. 그러므로 반드시 다른 개인정보를 등록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. 휴대전화번호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그 번호가 없거나 이용불가시의 구제조치가 사실상 없다.[* 특히 카카오톡, 라인 등의 SMS가 그러하다.] 아니면 SMS/MMS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월 1500원 미만 알뜰폰 회선을 하나 개통해서, 그 번호로만 각종 본인확인 및 휴대전화 번호 등록을 해두는 방법이 있다.[* 이렇게 전용 번호를 하나 만들어두면 무슨 일이 생겨도 번호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.] 또한 가입이나 이용시에 휴대전화번호가 필수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도 해당번호 이용불가시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, 그 대책으로 이메일주소 등을 등록 가능하게 조치를 취한 곳이 대다수다. 이메일을 등록하지 않더라도 생년월일과 성명같은 기본 개인정보라도 등록해두면 고객센터를 통한 신분증 인증을 통해 ID 복구를 지원해주기도 한다.[* 대비책을 마련해줬는데 미등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건 이용자 책임이다.][* 그 외에도 금전과 관련된 서비스는 신분증 사전등록이나 은행계좌인증으로 본인확인을 하는 곳은 구제책이 있다. 그 예로 일본에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자 중 하나인 [[PayPay]]는 은행계좌인증이나 신분증 제출 등으로 해당 ID의 소유자 등록을 하므로, 해당 번호를 못 쓰더라도 사전등록만 해뒀다면 신분증으로 해당 ID를 되찾을 수 있다.] 한 유저는 일본에서 아이폰을 구입하고 애플 계정에 통신사의 이메일 주소를 등록했다가[* 일본은 피처폰에서 SMS보다 이메일을 더 많이 썼기 때문이다.], 한국에 귀국하면서 일본에서 사용하던 번호를 해지해버려서 계정 로그인이 불가능하게 되었고, 아이폰을 초기화하면서 [[나의 찾기|킬 스위치]]가 걸려버려 애플 고객센터에서 신분증 인증이 완료될 때 까지 스마트폰을 잠금 해제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. 따라서 전화번호가 일종의 개인의 ID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. 실제로 전화번호는 국가의 자산이고 개인의 소유로 보기 어렵다는 판례까지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번호에 대한 소유권이나 배타적 사용권 등을 주장할 수 없고 자신이 쓰던 번호가 다른 사람에게 배정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. 그럴 일은 많지 않겠지만 그 번호를 배정받은 사람이 계정에 악의적으로 접속할 가능성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